전체 글96 연평해전, 잊지 말아야 할 우리들의 영웅 1. 줄거리 - 해군 출신 아버지의 모습을 보고자란 미래의 해군을 꿈꾸고 결국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해군이 된 참수리 357호 정장 윤영하 대위, 한 여자를 사랑한 남자이자 그 여자의 자랑스러운 남편인 참수리 357호 좋다 장 ‘한상국’ 하사, 어머니의 사랑을 받고 어머니를 존경하고 사랑하는 우리 대한민국의 청년 참수리 357호 의무병 박동혁 상병, 참수리 357호 대원들은 대한민국을 수호하는 국군으로써 항상 실전을 방불케 하는 고된 훈련, 가족과 떨어져 있는 그리움, 새로운 친구이자 가족이 된 전우들과 힘겹지만 나름대로 알차고 기쁨을 느끼는 군 생활 속에 서로를 의지하며 등을 맞댈 수 있고, 옆을 지켜줄 수 있는 전우이자 가족 같은 존재가 되어간다. 어느 무더운 여름과 함께 대한민국의 역사를 새로 새기.. 2023. 6. 15. 공동경비구역 JSA, 이념과 우정 사이 남북의 운명은? 1. 줄거리 - 때는 한국전쟁이 끝나고 시간이 흐른 어느 날, 군사분계선 비무장지대 수색을 하는 남한 군인인 이수혁 병장은 수색 도중에 지뢰를 밟아 대열에서 낙오된 이수혁 병장은 북한군 중사 이경필과 전사 정우진의 도움으로 다행히 목숨을 건진다. 이를 계기로 그들은 친해졌고 이수혁 병장은 군사분계선을 넘어 그들을 만나러 간다. 그러던 어느 날 그들이 만나는 장면을 북한군에게 들키고 친형제처럼 친하게 지내던 그들은 서로 총부리를 겨눈다. 한순간에 유대를 쌓아가는 친우에서 적으로 돌아서는 순간이 되었다. 서로 웃으며 장난치고 서로의 이야기를 했던, 그 순간만큼은 동지이자 전우이고 친구였던 이들에게 생각지도 못한 상황이 벌어지게 된다. 그리고 잠시 후 정적이 흐르고 식은땀이 흐르는 순간에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 2023. 6. 15. 태극기 휘날리며, 형제를 갈라놓은 전쟁 1. 줄거리 -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기 위해 열심히 살아가는 진태는 약혼녀 영신과의 결혼과, 세상에서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는 동생 진석의 대학 진학을 위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씩씩하게 생활을 해나간다. 그러던 어느 날 1950년 6월의 폭풍전야와 같은 심심하면서 조용한 어느 한 날, 공산주의 이념을 바탕으로 한 북한 측에서 아무 소리 없이 조용한 한반도 땅에서 아무도 모르게 서슬 퍼런 총칼과 대지를 울리는 전차를 타고 남한은 공습했다. 지금껏 일본의 지배하에 있다 독립을 맞게 된, 앞으로 항상 행복만이 가득하고 살기 좋은 곳이 되어야 할 한반도에 이로써 전쟁이 일어났다는 호외가 배포되었다. 전쟁이 일어나니 국가에서는 강제징집을 하였고 그렇기에 두 형제는 평온한 일상에서 갑작스레 전쟁터로 내몰린다. 너무나 .. 2023. 6. 14. 화려한 휴가, 광주에서 벌어진 대 참극 누가 폭도인가? 1. 줄거리 -1980년 5월, 광주. 광주에 사는 택시 기사 민우. 어릴 적 부모님을 여의고 아끼는 동생 진우와 둘이 사는 그는 오직 진우 하나만을 바라보며 평범한 일상을 살고 있었다. 진우와 같은 성당에 다니는 간호사 신애를 맘에 두고 마치 어린 소년같이 사소한 것 하나하나에 감동받고 떨리고 감사하며 좋은 기억들을 만들며 지내고 있었다. 이렇게 작은 것에 감사하면 모든 일상과 삶을 즐기며 행복한 한때를 보내고 있었다. 그러나 예상치 못한 일이 일어났다. 어느 날 갑자기, 생각지도 못한 무시무시한 일이 벌어진다. 무장한 시위대가 광주 시내로 들어오게 되었고 급기야 시위대 들은 무고한 시민들에게 총, 칼로 무장한 다음 마치 전쟁을 준비하고, 반란군을 제압하듯 대한민국 국민들인 모여있는 수많은 시민들을 폭.. 2023. 6. 14. 에너미 앳 더 게이트, 보이지 않는 적과의 목숨을 건 사투 1. 줄거리 - 1942년 가을, 유럽 대륙은 나치의 강력한 힘 앞에 하나씩 무너지고 있었다. 나치는 세계 권력의 정상에 올라가고 있었다. 나치의 히틀러의 군대가 소련 연방 공화국의 과 아시아 대륙을 향하여 무차별적으로 전진하고 있었다. 세계의 운명이 좌우되고 있는 곳, 최후의 전선이 될 곳 한 곳이 최대의 격전지로 남아있었다. 그곳은 바로 볼가 강 유역의 도시, 바로 스탈린그라드였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소련이 미국의 동맹국으로 함께 나치에 저항하게 되자 독일은 소련의 마지막 보루인 '스탈린그라드'의 침공을 강행하게 된다. 그러자 독일군의 파상 공세에 소련군은 패색이 깊어지게 되고 있었다. 이때 소련군 선전 장교 다닐 로프는 선전 전단을 뿌리기 위하여 전장의 한복판에 뛰어들었다가 소련 병사 바실리의 .. 2023. 6. 13. 인천상륙작전, 마지막 희망을 안고 상륙하라 1. 줄거리 - 1950년 6월 25일 북한의 기습 남침으로 같은 민족끼리의 전쟁이 시작되었다. 북한은 소련을 등에 업고 전차와 기관총 등 이미 전쟁 준비를 마치고 남한으로 내려오기 시작했다. 불과 사흘 만에 서울 함락, 한 달 만에 낙동강 지역을 제외한 한반도 전 지역을 빼앗기게 된 대한민국 북한은 공산주의, 사화 주의 이념을 바탕으로 하여 이념이 다른 이들을 힘으로 굴복시켜 하나의 통일된 국가로 만들려 한다. 이러한 상황은 남한의 존속에 관련하여 크나큰 위기에 봉착했다. 사회주의와 자유민주주의가 한창 대립하고 있을 때 자유민주주의를 바탕으로 하는 국제연합군이 남한을 도와주기 위하여 모여들었으며 이런 암울하고 불리한 상황을 타계하기 위하여 국제연합군 최고사령관 ‘더글러스 맥아더’는 모두의 반대 속에도 .. 2023. 6. 13. 이전 1 ··· 11 12 13 14 15 1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