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리뷰21 황산벌, 백제와 신라의 포기할 수 없는 한판 1. 줄거리 - 백제와 신라의 전투를 배경으로 하고 있는 영화이다. 역자 것으로도 우리가 알고 있는 백제의 계백장군, 신라의 김유신이 맞붙는 역사적인 전투이다. 신라는 나당연합을 결성하여 백제부터 고구려까지 통히 아역 삼국통일이라는 목표를 이루려고 하는 반면, 백제는 나당연합에 대하여 두 나라가 연합을 하지 못하도록 하고 또한 백제를 구원하기 위한 결사대로서 전쟁을 하는 이야기이다. 황산벌이라는 위치는 백제의 마지막 최후의 보루인 지역이며 신라에게도 통일을 위한 요충지이다. 여기서 계백과 김유신의 수 싸움과 갈등을 볼 수 있다. 백제의 5천 결사대와 신라의 5만 병력은 수적으로는 이겨낼 수 없는 대비되는 상황이다. 하나 당 나라라는 변수가 포함되어 있어 신라 입장에서도 함부로 병사들을 잃을 수 없는 상황.. 2023. 6. 12. 안시성, 지켜야 할 고구려의 최후의 마지노선 1. 줄거리 - 때는 형제들과의 싸움에서 정권을 잡고 신하들을 하나로 만들고 여러 국면에서 나라를 안정시키며 새로운 황제로 즉위한 이세민이 이제는 새로운 목표를 정하고 통일된 당나라를 손에 잡아넣고 이제는 천하를 손에 넣으려는 당 태종은 수십만 대군을 동원해 만주부터 반도에까지 걸쳐있는 고구려의 변방 안시성을 침공한다. 전세를 보자면 20만 당나라 최강 대군 VS 5천 명의 안시성 군사들. 희망이 없어 보이는 이러한 상황 많은 이들은 포기하기도 하고 두려움에 떨고 있기도 하며 서로를 위해 기도를 하는 사람도 있었다. 하지만 이러한 백성들과 군사들, 모든 안시성 사람들을 하나의 마음으로, 하나의 목표로 그리고 의지로 묶어 하나로 만드는 리더십을 가진 한 사람이 있었으니 그는 바로 안시 성주 양만춘 장군이다.. 2023. 6. 11. 상의원, 관념을 버려야 보이는 아름다움 1. 줄거리 - 30년 동안 왕실의 옷을 지어온 상의원에서 일어나 나는 두 남자의 이야기다. 상의원 어침장 저돌 석은 오랜 세월을 상의원에 어 일을 하여 신분 상승을 꿈꾸고 있었다. 오랜 시간이 흘러 저돌 석은 이제 6개월만 채우면 곧 양반이 되어 오랜 꿈인 신분 상승을 이룰 수 있게 되었다. 그러던 어느 날 왕의 면복을 손보던 왕비와 그녀의 시종들은 실수로 면복을 불태우게 되면서 두 남자의 운명적인 이야기가 시작된다. 실수로 면복을 태우게 되면서 왕비는 수소문을 하여 궁궐 밖에서 옷 잘 짓기로 소문난 하공진을 찹아 옷 짓는 사람이 필요했던 왕비의 청으로 입궐하여 하루 만에 완벽하게 왕의 옷을 지어 올린다. 이를 보게 된 상의원 어침장 돌석은 처음에는 기생들의 옷이나 만드는 천한 사내라고 생각하며 공진을.. 2023. 6. 9. 남한산성, 나라의 운명이 갇힌 공간 옳고 그름은 무엇인가? 1. 줄거리 - 1636년 인조 14년 병자호란. 누르하치가 후금을 세우고 조선과 군신의 예를 맺기 위하여 조선을 침공하였다. 청의 대군이 공격해오자 임금과 조정은 적을 피해 남한산성으로 숨어든다. 추위와 굶주림, 절대적인 군사적 열세 속 청군에 완전히 포위된 상황, 대신들의 의견 또한 첨예하게 맞선다. 순간의 치욕을 견디고 나라와 백성을 지켜야 한다는 이조판서 와 청의 치욕스러운 공격에 끝까지 맞서 싸워 대의를 지켜야 한다는 예조판서 그 사이에서 인조의 번민은 깊어지고, 청의 무리한 요구와 압박은 더욱 거세지는데 조선의 조정은 끝까지 싸우자는 척화파와 화약을 맺고 훗날을 기약하자는 주화파로 나뉘어 팽팽히 대립하면서 조선의 상황은 더욱더 어렵게 흘러가고 있었다. 인조는 왕실 가족을 강화도로 피신시키고 후.. 2023. 6. 7. 이전 1 2 3 4 5 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