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96 관상, 내가 왕이 될 상인가? 1. 줄거리 - 얼굴만 보고도 그 사람의 모든 것을 꿰뚫어볼 수 있다는 천재 관상가. 양반 가문의 큰아들이자 자제였으나, 아버지가 역모에 연루되어 참수당하고, 집안 역시 쫄딱 망해 처남인 팽한, 아들 진형과 함께 시골에 은둔해 있었다. 역적의 낙인이 찍혀 출세 길은 막혔으며 가문은 몰락하였고 사는 것이 사는 것이 아니게 된 가문의 자손이었다. 그렇기가 삶을 영위하거나 만약을 위한 호구지책으로 관상을 보는 것을 배웠다. 어느 날 자신을 찾아 혼 연홍이라는 여인의 제안을 받아 가문을 일으키고 더 나은 삶을 이루기 위하여 큰돈을 벌기 위해 한양으로 올라와 관상을 봐주기 시작하였으며 당시 최고의 권력가인 김종서의 수하가 되어 활약한다. 이러한 능력을 인정받아 문종에 눈에 띄어 김종서 옆에서 문종의 명을 받아 출.. 2023. 6. 3. 사도, 아버지와 아들의 어긋난 운명 1. 줄거리 - 아들인 사도세자가 성군이 되기를 바랐던 사도세자의 아버지 영조. 극중 영조는 사도세자가 어린 시절 때부터 엄하게 교육을 시킨다. 그 이유는 영조는 권력 투쟁 와중 숱한 죽음의 고비를 넘긴고, 신하들에게 권력이 넘어가지 않게 왕권을 강화하려 공부와 행동거지를 중요시하였으며, 영조가 즉위할 때 조정 대신들의 일부 폐단을 넘어가 주는 조건으로 협의를 하여 즉위하였다. 그러나 이러한 사정을 모르던 세자가 이러한 폐단들을 바꾸려 들자 영조는 신하들의 눈치를 보면서 세자에게 신경질적으로 반응한다. 툭하면 반역 모의 상소가 올라오며 역모죄로 잡힌 죄인들은 대놓고 영조에게 경종을 독살한 범인이라고 우기는가 하면 천한 무수리 최 씨의 자식이 어떻게 왕이 되냐며 비난한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영조는 왕권과.. 2023. 6. 3. 광해, 왕이 된 남자 - 진짜이길 바랬던 가짜 1. 줄거리 - 왕위를 둘러싼 권력 다툼과 붕당정치로 혼란이 극에 달한 광해군 8년. 왕권을 노리는 자들에 대한 분노와 암살에 대한 두려움으로 점점 난폭해져 가던 광해는 도승지에게 자신을 대신하여 위협에 노출될 대역을 찾을 것을 지시한다. 이에 도승지는 기방의 취객들 사이에 걸쭉한 만담으로 인기를 끌어 먹고살던 주인공을 발견한다. 광해와 똑같은 외모, 타고난 재주와 말솜씨로 임금의 흉내도 완벽하게 내는 주인공. 도승지는 주인공을 광해 즉 임금 대역으로 데려가 이용하려 한다. 어느 날 주인공은 영문도 모른 채 궁에 끌려가고 광해군이 자리를 비운 하룻밤 왕의 대역을 하게 된다. 왕과는 거리가 먼 낮은 신분의 주인공은 영문도 모른 채 임금이 되어 하루는 보냈다. 그러던 어느 날 광해군이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 2023. 6. 2. 명량, 조선을 지킨 영웅들의 신화 - 영화 1. "명량" 줄거리 - 1597년 임진왜란 6년, 오랜 전쟁으로 인해 조선은 혼란이 극에 달하고 있었다. 엄청난 속도로 한양으로 북상하는 왜군에 의해 국가 운명이 위기에 처하자 누명을 쓰고 파면 당했던 이순신 장군을 다시 삼도수군통제사로 재임명된다. 하지만 그에게 남은 건 패전으로 인하여 전의를 상실한 병사와 모든 것을 잃고 충격에 빠져있는 백성, 그리고 단, 12척의 배뿐. 마지막 희망이었던 거북선마저 불타 희망을 잃어가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었다. 그에 반해 왜군은 잔혹한 성격과 뛰어난 지략을 지닌 용병 장군이 수장으로 나와 조선을 압박하고 있었다. 그렇기에 조선은 더욱 어려운 상황을 예견하게 된다. 330척에 달하는 왜군의 배가 속속 집결하고 압도적인 수의 열세에 모두가 패배를 예감하고 있었다. 그.. 2023. 6. 2. 이전 1 ··· 21 22 23 24 다음 반응형